원래 여러 계획을 세우고 블로그도 열심히 쓰려했는데 예상치 못한 급한 일 들에 All Stop 되었습니다. ㅠㅠ 네 변명이라면 변명인 근 한 달간의 근황을 적어봅니다. ㅎㅎ 7월 중순 사건은 발생했습니다. 살던 집에서 보름 뒤에 새 입주자가 들어오기로 했다고 나가래서 이사 갈 집을 급하게 구해야 했습니다.이미 연장한 중기청 80% + 목적물 변경 전세로 이사하려다 보니 전세사기 걱정 없는 안전한 집이며 회사와의 거리 역과의 거리 방크기 등 수많은 조건을 만족하는 집을 찾으려다 보니 쉽지 않았습니다. 알아본 집 중 가장 괜찮은 집은 또 퇴거일과 입주일이 맞지 않아서 이사를 두 번 해야 하는 불상사까지 발생했습니다. 그래도 새 집주인분이 계약일도 조정해 주시고 시원하게 계약해 주셔서 지금 집이 너무 맘에..